같은 일로 100배 더 버는 자판기 이론

자판기 이론

자판기의 2가지 성질

자판기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돈을 계속 지불하게 만드는 장치다. 자판기는 두 가지 성질이 있는데 첫 번째는 자판기는 한번 설치만 하면 돈이 계속 들어온다. 하지만 설치하기 전에는 기계도 구하러 다녀야 되고 기계를 사야 하고 놓을 공간도 알아봐야 되고 돈을 버는 것보다는 쓰고 다니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자판기를 좋은 장소에 놔뒀다면 그 뒤부터 한 번씩 관리만 해 줘도 돈이 저절로 들어온다 일반적인 돈 버는 방법은 내가 1시간 일하면 1시간 만큼의 시급을 버는 구조다. 즉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방식이다. 자판기 이론에서 말하는 자판기는 처음에는 늘어나는 수익이 내가 투입하는 시간에 비해 더디지만 나중에는 내가 버는 돈이 내가 투입하는 시간 보다 훨씬 더 커지게 되는 걸 말한다.

두 번째는 지속 가능해야 한다. 1년 2년 3년 후에도 계속 살 사람 있는지 나만의 경쟁력 있어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더라도 계속 팔 수 있는가를 고려해 봐야 한다. 즉, 시간이 갈수록 내 실력이나 고객이 쌓여야 한다. 요즘 전자책을 많이 하는데 짧은 기간에 쌓은 노하우를 콘텐츠로 만들거나 내 경험이 아니라 남의 정보를 정리해 놓은 거에 불과하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콘텐츠 수명이 짧고 경쟁자들이 금방 치고 들어온다.

하지만 내가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으로 만든 콘텐츠이거나 쉽게 접하기 어려운 콘텐츠라면 가치가 높고 오래 소비될 수 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 팔 수 있다. 일단 한발이라도 떼기 위해서 빨리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건 좋지만 결국은 지속 가능한 쪽으로 가야 한다. 잠깐 유행하고 사라지는 베스트셀러와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의 차이는 바로 지속 가능성에서 나온다.

자판기 이론

자판기 이론의 3단계

자판기를 갖기 위해선 돈과 시간 이 두 가지를 투자하면 자판기를 가질 수 있다. 자판기는 싼 자판기랑 비싼 자판기가 있다. 싼 자판기는 돈이 덜 들어가는 대신 설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비싼 자판기일수록 설치시간이 짧다. 대신 돈이 많이 든다. 우리는 지금 돈보다는 시간이 더 많다. 처음에는 싼 자판기부터 설치한 다음에 점점 비싼 자판기를 설치하면 된다. 자판기는 가격에 따라서 1단계 자판기, 2단계 자판기, 3단계 자판기로 나눈다.

1단계 자판기는 돈이 거의 필요 없는 대신 세팅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무자본창업이다. 2단계 자판기는 약간의 돈이 필요한 자판기다. 물건이나 가게처럼 실체가 있다. 유자본창업이다. 3단계 자판기 돈이 가장 많이 필요한 단계다. 하지만 시간은 거의 들지 않는다. 돈이 돈을 벌어 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돈이 많을수록 더 많이 벌린다. 투자다.

자판기 이론 1단계

1단계 자판기의 주의할 점은 초반에 시간을 투입할 때 자판기를 만들기 위해서 시간을 투입해야지 내가 자판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자본창업은 크게 다섯 가지가 있다. 상품 판매, 온라인 중개, 강의, 커뮤니티, 광고다. 내 노하우를 전자책 형태로 만들어서 크몽이나 탈잉, 오투잡에 팔 수도 있지만 퀄리티를 높여서 리디북스나 퍼블리에서 팔 수 있다. 그리고 전자책을 방금 말한 플랫폼에서 팔 수도 있지만 온라인 결제를 쉽게 하게 해주는 페이앱 같은 걸 이용해서 내가 직접 팔면 카드 결제 수수료 3% 정도만 내고 판매금 전액을 다 가질 수 있다. 보통은 플랫폼에서 수수료로 2~30% 정도 떼는데 마케팅만 잘 할 수 있다면 직접 판매하는 편이 훨씬 이득이다.

내가 문서를 잘 만든다면 ppt 파일, 문서 서식, 엑셀 매크로 등을 만들어서 해피캠퍼스레포트월드에 팔 수도 있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서 어도비 스톡, 모션 엘리먼츠, 크라우드 픽에서 판매할 수도 있다. 그림을 잘 그리거나 기획력이 있다면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 네이버 OGQ 마켓,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 모히톡 등에서 판매할 수 있다. 기획만 잘하면 꼭 그림 실력이 화려할 필요가 없다.

전화나 화상영어도 아는 외국인 몇 명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아임웹이나 윅스 같은 걸로 간단히 사이트를 만든 후에 고객만 찾아서 결제 시키고 강의는 스카이프나 줌 같은 프로그램으로 하면 된다. 이걸 제대로 하고 싶다면 플랫폼 사이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자체 개발을 하려면 수천만 원 이상이 들지만 cgi 몰이나 웹 프로그램 솔루션을 만들어 놓은 곳에서 사면 몇 십만 원에도 살 수 있다. 단 원하는 기능을 커스터마이징 하려면 추가 비용이 든다.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청중을 모집하고 강의를 팔 수 있다. 다만 이때 규모나 가격을 키워서 내가 한번 강의할 때 버는 돈을 극대화할 수 없다면 이건 자판기를 만드는 게 아니라 내가 자판기가 되어버린다. 3만 원짜리 강의인데 4명 밖에 모집이 안 되면 내가 강의 준비한 시간, 장소까지 가는 시간, 장소, 대관비, 질문 답변 시간 등 하루 일당 정도밖에 안 된다. 이걸 극대화할 수 있는 게 온라인 강의다.

내가 블로그나 인스타 유튜브 같은 내 채널을 가지고 있다면 직접 고객을 모아서 웨비나를 할 수도 있다. 이나 구글 미트를 이용해도 된다. 이것은 언뜻 보면 내가 자판기가 되는 것 같지만 가격을 아주 고가로 받거나 사람을 굉장히 많이 모은다면 내가 투입하는 시간에 비해서 수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거기 때문에 자판기를 만든 걸로 볼 수 있다.

이때 이렇게 비싸게 받거나 사람을 많이 모으려면 내 퍼스널 브랜딩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때는 내 브랜드 가치가 바로 자판기가 된다. 자동차 회사에서 신차를 출시한다고 하면 재빨리 카페를 만든다. 그 차를 사고 싶은 사람과 산 사람들이 가입을 하게 되고 그렇게 사람이 모이면 자동차용품 공구를 한다. 꼭 차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 출시되고 마니아가 있는 상품이라면 적용 가능하다.

자판기 이론

회원을 모은 후에 칼럼이나 강의를 계속 연재하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은 돈을 내고 등업을 한 회원에게만 제공하거나 유료 강의를 하는 방법도 있다. 이건 커뮤니티와 강의가 합쳐진 형태다. 대부분 네이버 카페에서 메인화면에 배너를 걸어주거나 광고 글을 개시하게 해 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는다. 단 일정 수의 회원을 모집해야 한다. 커뮤니티와 광고가 합쳐진 형태다.

나와 생일 똑같은 연예인 찾기 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광고 배너를 달아놓은 경우, 무료 심리 테스트나 유머 사이트, 사이트로 된 커뮤니티도 사람들을 접속하게 만들어서 광고 배너를 많이 클릭하게 하는 방법, 무료 어플을 만들어서 광고 배너를 다는 방법, ppt 디자인을 다양하게 만든 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려서 무료로 다운 받게 하고 대신 거기에 사람들이 많이 접속하게 되면 그 티스토리 블로그에 달린 애드센스 배너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지고 그 광고비로 돈을 버는 방법, 그리고 이 저작물들이 모이면 포트폴리오로 써서 내 몸값을 높이거나 강의로 연결한다.

자판기 이론 2단계

1단계 자판기는 대부분 내 지식과 재능을 파는 거기 때문에 실력을 쌓을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싼 대신 설치하려면 오래 걸린다. 내가 레슨이나 상담 같은 유형의 서비스를 팔더라도 돈을 주고 빌린 오프라인 가게가 있으면 온라인으로만 팔 때 보다 사람들은 더 쉽게 더 비싼 돈을 지불한다. 와디즈나 텀블벅 같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미리 고객을 모은 다음에 제작해서 파는 방식도 있다.

이렇게 한번 제작한 상품은 다른 쇼핑몰에 올려서 계속 팔아도 된다. 오프라인의 가게를 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장사를 하는 거다. 대신 직원을 고용하는 사람 레버리지가 필수다. 전문직의 경우 보통은 자신이 자판기가 돼서 돈을 번다. 하지만 내 역할을 그대로 복제해서 해줄 직원을 고용하면 자판기를 만들 수 있다. 내가 미용사라면 다른 미용사를 고용해서 하나씩 위임을 한다. 내가 세무서라면 세무사나 기장직원을 고용해서 하나씩 위임을 한다.

내가 혼자서 주 5일 하루에 8시간씩 일하고 500만 원을 번다면 (내 시급 2만 8천 원) 200만 원을 주고 직원을 고용하고 하루에 1시간만 관리를 한다면 내가 일하는 시간은 확 줄이고 300만 원을 벌 수 있다. (시급 13만 원) 내가 버는 절대적인 금액은 줄어들었지만 내가 일하는 시간당 버는 돈은 많아진다. 그리고 그 시간을 자판기를 또 만드는 일에 쓸 수 있다. 다른 자판기들도 덩치가 커지게 되면 이 사람 복제 스킬 즉, 사람 레버리지는 필수다.

자판기 이론

자판기 이론 3단계

돈이 가장 많이 드는 3단계 자판기는 바로 투자 상품이다. 부동산, 주식 등에 돈을 투자해서 나에게 다시 돈을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다. 이 3단계 자판기는 내가 가진 종잣돈이 적으면 투자효율이 안 나온다. 이미 모아 놓은 시드머니를 불리는 데는 좋지만 처음부터 돈을 벌어서 모으는 데는 도움이 안 된다. 작은 돈으로 단타 투자를 반복하는 것 역시 자판기를 만드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자판기가 되어서 돌아가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내가 1, 2단계 자판기로 돈을 충분히 모은 다음에 3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그리고 이 자판기를 돌리려면 연료 공급을 해 줘야 한다. 자판기의 연료는 바로 꽉 찬 반딧불 방이다. 이게 없으면 자판기가 제대로 작동을 못 한다. 나는 이것저것 돈 되는 거다 시도해봤다, 근데도 실제로 돈이 안벌리더라는 분은 이것저것 다 시도를 해 봤기 때문에 못 번 거다. 한 가지에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반딧불을 꾸준히 모았다면 절대 결과가 안 나올 수가 없다. 내가 하고자 분야에서 꼭 꽉 찬 반딧불방을 만들어야 한다.

자판기 이론

자판기 이론 실행 PLAN-DO-SEE

플랜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실행 계획을 세운다. 뭘 하고 뭘 하지 않을지 시간까지 정한다. 예를 들어 내가 이모티콘을 만들기로 했다면 내일까지 인기순위 30위까지 이모티콘 분석하기 2시간, 내가 카톡에서 사람들과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뭔지 통계 내보기 1시간, 말풍선 멘트 기획해 보기 3시간, 사람인지 사물인지 동물인지 캐릭터 정하기 30분, 연필로 종이에 그려보기 3시간처럼 세부적으로 세운다.

do는 계획한 대로 그냥 한다. see는 do를 한 다음 내가 계획한 게 잘 됐는지 살펴보고 점검한다. 안 됐으면 뭐가 문제인지 공부해서 수정사항을 찾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 재계획하고 재실행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무한 반복한다. 이렇게 해서 자판기를 하나 만들었다면 그다음에는 자판기 크기를 키우거나 개수를 늘리면 된다. 크기를 키울 때는 마케팅과 세일즈, 브랜딩이 필요하다. 개수를 늘릴 때는 plan-do-see를 다시 하면 된다.

자판기 이론 포인트 정리

돈을 많이 벌려면 자판기를 만들어야 한다. 자판기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 투입하는 시간 대비 돈이 많이 벌릴 것, 두 번째 지속 가능할 것. 자판기를 만들려면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처음에는 돈이 없으니까 시간을 많이 투입한다. 하지만 갈수록 시간을 적게 투입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1단계 자판기는 무자본창업, 2단계 자판기는 유자본 창업, 3단계 자판기는 투자이다. 일단 1, 2단계 자판기로 돈을 모은 후에 3단계 자판기를 만들어야 한다. 자판기를 돌리려면 연료로 꽉 찬 반딧불방이 필요하다. 자판기는 플랜-두-씨로 만든다. 그다음엔 개수를 늘리거나 크기를 키운다. 내가 자판기가 되면 안 된다. 사람들은 지금 당장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하지만 어떻게 하면 자판기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안 한다. 자판기를 여러 개 만들어서 크기를 키워라.

[같이보면 좋은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한 7가지 조건 – 정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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